[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트로트 가수 김설과 현준은 지난 29일 CMB 엔터 TV 방송센터에서 K-트롯가수협회가 주최한 K-트롯 대한민국 가요제 2차 예선 축하 공연과 MC를 진행했다.

(사) K-트롯가수협회 창립기념사업으로 개최된 가요제는 트롯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가요의 보급과 재능 있는 젊은 신인가수의 발굴을 위해 열리는 가요제로 예선과 본선을 거처 다음 달 19일 최종 우승자를 선발 예정이다.

또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는 포상으로 가수 인증서, 동남아 여행 항공권, 신곡 사사, 음반 취입, 방송 데뷔를 하게 된다.

한편, 김설과 현준은 트로트 명가 김상길 미디어를 통하여 트로트 메들리, 명곡 발표 예정으로 100곡을 선정하여 1년여 만에 지난 28일 녹음을 마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