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온 가족 음악회’ 선율로 희망 전달

 홍천팝스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온 가족 음악회’
홍천팝스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온 가족 음악회’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홍천팝스오케스트라(단장 박학천)가 12월 2일 오후7시,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홍천군 주최의 제8회 정기연주회 ‘온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

2013년 창단된 홍천팝스오케스트라 단원은 홍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주축으로 구성돼 수시 호흡을 맞추며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에서 다수 초청공연 등을 펼치며 8년 동안 탄탄한 실력과 내공을 쌓아왔다.

이번 정기공연 연주회는 3부로 공연되며 홍천팝스오케스트라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7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2019년 '홍천강 가요제'에서 대상 수상과 HAS 실용음악단체 대표로 2014년 ‘지켜 줄게요’와 2017년 ‘하루 십년’ 앨범을 낸 홍천출신 김지섭 씨와 사계절 버스킹 시티 춘천에 출연하는 등 2020년 첫 트로트 앨범 ‘잘 살테니까’를 발표한 김보일씨가 특별 출연한다.

이어 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대받고 있는 홍천팝스오케스트라 소속의 ‘현앙상블’이 주옥같은 선율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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