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은 사계절 뚜렷한 드라마. 추억 함께 느끼길”
최우식, 청량하고 따뜻한 로맨스로 전하는 청춘의 이야기

사진=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제공
사진=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약 4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로, 최우식은 극 중 최고의 인기와 성공을 이룬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역을 맡았다.

최웅은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마땅한 꿈도 없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인물로 최우식의 섬세한 연기가 더해지며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처럼 청춘 로코로 돌아오는 최우식의 드라마 복귀 소식이 전해지며 첫 방송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그동안 장르를 불문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최우식은 디테일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무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을 녹여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여온 최우식이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 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우식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사계절의 냄새가 뚜렷한 드라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누군가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시는 분들도 함께 느낄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사계절의 향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우식 표 청춘 로맨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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