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외국인대상, 31일까지 접수

서울 관광을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 관광을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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