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개관 5주년 맞아 특별 기획 라인업 공개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개관 5주년 맞아 특별 기획 라인업 공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2022년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3년 만에 귀환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 더 리퍼' ▲영화보다 빛나는 영화 음악, 최고의 영화 음악가 '히사이시 조 영화 음악 콘서트'

▲재치 넘치는 대사와 숨 돌릴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로 1998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연극 '라이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의 협업 공연 '비커밍 바우덕이'(가제)

▲1987년 설립돼 취리히 콘서바토리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스위스 취리히 유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연말연시 대표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을 특별히 마련했다.

이 밖에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 8편과 '김광석과 친구들' 등 다양한 대중공연, 국내외 아티스트 작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획 전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문화 사업들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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