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속가능관광 분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사무처 전경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사무처 전경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사단법인 한국PCO협회가 주관하는 ‘2022 K-컨벤션 육성·지원사업’ 공모(희망단계)에 선정되었다.

재단은 도내 최초로 K-컨벤션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6천만 원의 행사 개최 지원금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토착형 컨벤션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재단이 제안한 K-컨벤션은 세계유산, 국제적 지정유산, 종교유산, 국립공원 등의 자연·문화유산(遺産)을 활용한 지속가능관광 분야이다.

한편 전북마이스뷰로는 지난 2021년 7월 공식출범하여 전북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