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커머스 케타포 삼성점, 첫 미니앨범 낸 트레저 이벤트 16~22일 개최

트레저 행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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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첫 번째 미니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15일 발매한 트레저의 기획전이 글로벌 팬덤 커머스 플랫폼 케이타운포유(케타포, 대표 최원준)의 서울 삼성점 쇼룸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열린다.

K팝 팬들이 앨범을 사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돌과 전 세계 팬들이 서로 소통하는 복합공간으로 오픈한 케타포 삼성점이 트레저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트레저를 테마로 화려한 팝업스토어 디스플레이에 음반과 포토카드, 굿즈 등을 다채롭게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1월말 리뉴얼 확장해 새롭게 문을 연 지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케타포 삼성점에는 갓세븐의 뱀뱀이 가장 먼저 찾아왔고, 온리원오브, 펜타곤, 미래소년 전 멤버들이 잇따라 깜짝 방문해 자신의 팬들과 만나고 소통했다.

최근 마마무의 휘인까지 얼굴을 보이면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이곳은 K팝 스타를 직접 만나거나 아티스트가 남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케타포 최원준 대표는 “이번 트레저 기획 전시판매 행사는 물론 케타포 삼성점에 오면 언제든지 K팝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팬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현장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해외 팬들을 위해 케타포 유튜브를 통해 K팝 스타들의 깜짝 방문 영상과 소식을 빠르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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