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스트링콰르텟(대표 이혜영)이 2월26일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에서 작가 이지현과 함께 엄마들을 위한 뮤직앤 북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혜은스트링콰르텟(대표 이혜영)이 2월26일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에서 작가 이지현과 함께 엄마들을 위한 뮤직앤 북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혜은스트링콰르텟(대표 이혜영)이 2월26일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에서 작가 이지현과 함께 엄마들을 위한 뮤직앤 북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바이올린 이혜영,구은미 비올라 김형희 첼로 강은실로 구성된 혜은스트링콰르텟은 사랑으로 베푸는 혜택이라는 이름뜻처럼다양한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연주봉사와 문화예술보급을 위해 복합문화공연을 만들며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3회 혜은스트링콰르텟 정기연주회는 나의이야기 엄마라는 단어의 한조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림책힐링강의로 여러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이지현과 협업하여 그림책힐링 음악회로 꾸며진다.

그림책을 통해 각자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엄마라는 단어의 한조각을 들고서 멋지게 또 다른조각을 찾아 떠날수있도록 희망과 쉼을 복돋아 줄 연주곡들로 구성돼 있다.

슈베르트현악4중주 1번 다단조곡을 시작으로 가곡 피에예수 뮤지컬맘마미아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육아와 코로나로 지친 엄마들에게 잠시나마 음악과 그림책으로 쉼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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