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나이 트리오 공연 포스터/사진=앙상블리안
일라이나이 트리오 공연 포스터/사진=앙상블리안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앙상블리안이 2020년 10월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던 일라이나이 트리오의 '베토벤, 조화와 균형을 찾아서' 시리즈가 2월 26일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국내 최초로 베토벤의 모든 피아노 트리오 작품을 연주한 이번 시리즈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동문으로 이루어진 일라이나이 트리오에 의해 진행됐다.

전회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로 진행되었던 이번 공연은 기존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작품 12곡을 포함하여 교향곡 2번과 7중주를 포함하는 첫 시도로 현악 전문지 월간 스트라드를 비롯한 많은 언론이 주목한 바 있다.

전곡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공연에서는 '교향곡 2번', '피아노 트리오 B플랫 장조, Woo. 39'와 더불어 '피아노 트리오 E플랫 장조 작품번호 70-2'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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