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창의적 비전을 담은 대규모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3월 4일부터 무료로 관람 가능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구찌의 앰버서더 이정재, 신민아, 아이유, 카이를 비롯해 뮤지션 그레이, 안무가 노제가 구찌의 창의적인 비전을 기념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을 찾았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선보인 지난 6년간의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전시로, ‘아키타이프(archetype)’는 모든 복제품의 원형, 그 자체로 결코 재현될 수 없는 본래의 형태인 '절대적 전형'을 뜻한다.

 

구찌의 모든 캠페인은 독특하고 반복될 수 없는 순간을 이야기하며, 컬렉션마다의 스토리를 표현함과 동시에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자유롭고 대담한, 포용적인 철학을 반영하는 매개체이다.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영감의 원천과 구찌의 캠페인을 통해서 반향을 일으켜 온 음악, 예술, 여행, 대중문화의 요소들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에서 3월 4일부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전시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구찌의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버추얼 투어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사진=디마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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