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각본가 윌리엄 니콜슨 감독

런칭 캐릭터 포스터/사진=티캐스트 제공
런칭 캐릭터 포스터/사진=티캐스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아네트 베닝, 빌 나이, 조쉬 오코너가 선사하는 웰메이드 드라마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이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29년을 함께했지만 서로를 몰랐던 한 부부와 이들의 아들이 겪는 사랑 이면의 모든 감정을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이다.

런칭 예고편/사진=티캐스트 제공
런칭 예고편/사진=티캐스트 제공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아네트 베닝, 빌 나이, 조쉬 오코너가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구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레미제라블', '글래디에이터'의 각본을 집필해 명실공히 할리우드 대표 스토리텔러로 인정받은 윌리엄 니콜슨이 연출을 맡았고, '빌리 엘리어트', '하우스 오브 구찌' 등 최고의 작품을 완성시킨 최정예 제작진이 참여해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가족, 사랑, 결혼, 관계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한 가족의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국 남부 ‘호프 갭’ 풍광까지 더해져 2월 극장가에 따뜻한 여운을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2월 개봉한다.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