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안내서, 홈페이지 및 재단 1층에서 배포
18일, 19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진행

사진=대전문화재단 CI
사진=대전문화재단 CI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2022 예술지원 정기공모 대상 총 10개 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다. 

공모 선정 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집행 및 정산관련 설명회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부득이 안내서로 대체한다. 

정산요령 안내서는 오는 18일 이후 재단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최초 선정자나 IT취약계층을 위해 대면 설명회를 진행하며, 코로나19 지속 상황에 따른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접수(전화 접수) 완료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1회차는 오는 18일 15시, 2회차는 19일 10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회당 선착순 7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별도 기획공모사업(아티언스대전,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 청년기획자양성프로젝트 등)의 공모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이후 공고 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