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접수
불상조각장, 단청장 등 6종목 7개 프로그램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 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오늘(4일)부터 3월 18일까지 착순 접수 모집한다.
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문화재청의 2022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대전시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는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불상조각장, 소목장(기초·심화), 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초고장, 송순주 6종목 7개 프로그램을 3월 29일 화요일부터 종목별 12~19회 운영할 예정으로 재료비는 종목별 상이하다.
수강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 후 네이버폼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이 불가한 경우 전통진흥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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