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 총 44개 프로그램 선정 완료 

사진=대전문화재단 CI
사진=대전문화재단 CI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안정적 환경 조성을 위한 ‘2022 대전문화예술교육 정기공모사업’ 지원 시설(단체)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육 정기공모 시행 사업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 등 총 4개 사업이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시대에 적합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지역의 문화예술교육단체 및 문화시설과 적극 협력하여 문화예술교육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기획 공모사업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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