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하이츠', '해밀턴', '라이온 킹', 캣츠
브로드웨이 드림팀이 탄생시킨 역대급 뮤지컬!

뮤지컬 '밴드스탠드'/사진=(주)위즈온센 제공
뮤지컬 '밴드스탠드'/사진=(주)위즈온센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공연과 음악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포맷으로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공연예술 콘텐츠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위즈온센이 선보이는 영화 <밴드스탠드>는 미국 전역이 종전의 기쁨으로 들끓던 1945년, 음악을 위해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남자 도니, 그리고 그가 이끄는 스윙밴드 ‘도니 노바’ 멤버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다루면서 동시에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뮤지컬 작품이다.

<밴드스탠드>는 지난 2월 24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낸 가운데, 오늘부터 시작되는 LG유플러스 IPTV 공연예술 서비스인 U+ STAGE 통해 안방에도 토니상 베스트 안무상, 뉴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베스트 안무상, 최우수 오케스트레이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실황을 전할 예정이다.

연출과 안무를 맡은 앤디 블랭켄뷸러는 <밴드스탠드>를 비롯, 브로드웨이 특급 화제작 <인 더 하이츠>와 <해밀턴>으로 토니상 안무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뮤지컬 장인으로 <라이온 킹>, <캣츠>로 활약한 음악 감독 리차드 오베라커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밴드스탠드>를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정수로 탄생시켰다.

특히 롱테이크처럼 이어지는 유려한 무대 연출, 천재 안무가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고난이도 스윙댄스 시퀀스, 그리고 배우들이 직접 올라이브로 연주한 스윙밴드 ‘도니 노바’의 음악은 스윙재즈만의 활력을 배가하며 눈과 귀가 즐거운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뮤지컬 <신데렐라>로 토니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로라 오스네스,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로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코리 코트, 최고의 코미디 뮤지컬 <드라우지 샤프론>으로 토니상을 비롯해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베스 리벨의 출중한 연기력과 음악적 재능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밴드스탠드>는 오늘부터 오직 LG유플러스 IPTV와 모바일tv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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