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삼문화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증평군, 인삼문화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인삼문화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5월까지 관내에서 운영 중인 농촌체험마을의 인삼 관련 체험 프로그램에 주말과 공휴일에 참여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체험 비용 70%를 지원한다.

인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증평읍 율리 삼기조아유 체험휴양마을의 인삼꽃정과 만들기, 초중리 정안둥구나무마을의 인삼콩알비누 만들기, 죽리 삼보산골 소시지체험마을의 인삼수제떡갈비 만들기, 송산리 장이 익어가는 마을의 인삼삼색떡설기 만들기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각 마을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증평 인삼문화의 날 정책홍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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