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

가수 소향과 바리톤 정경의 콘서트 ‘FANTASIA’/사진=아이피샵
가수 소향과 바리톤 정경의 콘서트 ‘FANTASIA’/사진=아이피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가수 소향과 바리톤 정경이 의기투합해 콘서트 ‘FANTASIA’로 관객들을 만난다.

4월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FANTASIA’ 콘서트는 폭발적인 성량과 놀라운 가창력을 바탕으로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가수 소향과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 전석 매진 기록,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오페라마(OPERAMA)’의 창시자, 국가 주요 행사 및 UN 국제기후변화 회의 공식 초청 독창자 등으로 널리 알려진 바리톤 정경의 콜라보 무대는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음악ㆍ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놀라운 가창력을 입증해 온 소향과 글로벌 배급사인 워너뮤직이 선택한 글로벌 탑클래스의 성악가 정경의 콜라보 무대는 아이피샵과 JTN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오랜만에 열리는 일상 속 힐링을 목표로 한 대면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세종대학교 대양홀 전석(1천4백 석)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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