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접하는 가장 쉬운 방법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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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클래식 음악 문턱을 낮춰주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 진행자인 바리톤 정경 교수는 오페라마 등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에서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오는 16일 11시에는 세계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교수가 출연해서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교수는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빈 국립음대, 그라즈 국립음대, 독일하노버 국립음대를 모두 수석 졸업하며 일찍이 그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는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16일 이후로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전찬솔,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등의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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