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15회 산청군공예협회 작품전 및 판매·체험 행사'가 5월 4일부터 8일까지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과 산청군공예협회(회장 박영진)가 주최·주관하며 협회 회원 27명이 도자기와 한지, 섬유, 가죽, 목공예 등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청군, '남사예담촌서 전통 공예작품 감상하세요'
산청군, '남사예담촌서 전통 공예작품 감상하세요'

회원들은 다앙한 작품을 출품하는 한편 전통공예 체험 부스와 공예품·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내달 4일 오후 2시에는 경남 대표 공연예술단체 '극단 큰들'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 공연을 펼쳐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남사예담촌 주변 상가에서 '산청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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