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도내 예술인 대상 
1인당 80만 원, 총 966명에게 지급

재단 사무처 전경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재단 사무처 전경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지난 4일부터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 적격자 966명에게 1인당 8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공고일(2022년 5월 4일자) 기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신청일 기준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이다. 단,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상근예술인, 22년도에 지원금을 수령한 예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재단 예술인복지증진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술인복지증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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