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20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우편 및 전자우편 접수
무용인들에게 무대 제공, 전통 춤의 장 마련

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제공
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전통춤의 올바른 계승 및 활성화, 예술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 발표자를 모집한다.

공모는 ‘한국전통춤판’ 독무전(1작품/15분 내외)으로 한국무용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우편 및 전자우편(E-mail)으로 접수받는다. 발표는 오는 26일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게재 및 개별 통지 예정이다.

선정시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무대(예지당) 제공 및 스텝 운영, 라이브 반주, 공연홍보 및 마케팅(팸플릿 등 홍보물 제작 등), 공연기록(영상), 공연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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