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주관하는 2022 대전 재즈 릴레이 콘서트 ‘쿨잼’이 오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7일 19시 30분 김세영의 재즈시네마, 28일 15시 양왕열 퀄텟, 6월 2일~3일 19시 30분 JSFA, 4일 15시 이한진 밴드가 출연한다. 

김세영의 재즈시네마는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을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양왕열 퀄텟은 재즈는 물론 클래식 음악, 팝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과 재즈 요소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JSFA는 완성도 높은 자작곡, 한진 밴드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재즈 트롬본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연주가 감동과 펑키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공연내용과 예매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공간운영팀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