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밤 10시 방송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제공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이후. ‘어겐마’) 측은 13일(금) 이준기(김희우 역), 이경영(조태섭 역), 최광일(김석훈 역)의 숨 막히는 접전이 예견되는 첫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7일(토) 방송된 10회에서는 김희우와 조태섭의 엎치락뒤치락 쫄깃해지는 수 싸움이 짜릿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이경영을 사이에 두고 이준기와 최광일의 삼자대면이 담겨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각자의 패를 숨긴 세 사람의 첫 만남에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돈다. 

그러던 중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이준기에게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긴 듯 한순간 얼어붙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경영이 수행비서 한지현(차주영 분)까지 동행시킨 가운데 과연 세 사람의 맞대면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후폭풍이 예고된다.

제작진은 “본 장면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직진하는 이준기가 악의 이너서클과 맞붙는 씬으로 이준기가 이경영, 최광일과 마주한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며 “악랄한 계략을 간파하고 새로운 판을 짜는 세 사람의 치밀한 두뇌 게임과 이를 펼쳐낸 세 배우의 내공 깊은 연기 대결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오늘(13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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