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17일 밤, 배우 정우성이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화이트 데님에 올리브 컬러의 패턴 니트 탑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컬러웨이를 보여주는가 하면, 윈드 브레이커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멋스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편, 정우성은 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에 출연하여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액션, 스릴러, 느와르, 호러, 판타지 등의 장르 영화 중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하는 부문)에 공식 초청 되어 참석 한다.

(사진=벨루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