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공연
청춘마이크, 더원아트코리아 유튜브로 공개
6월부터 10월까지는 대면 공연 예정

사진=더원아트코리아 제공
사진=더원아트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인천권’ 공연이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4월 청춘마이크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총 86팀이 지원, 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2팀의 청년 예술가가 선발되었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청년예술가 22팀의 공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비대면 공연은 인천의 문화공간 6곳 <인천 아트플랫폼>, <인천 문화양조장(스페이스빔)>, <플레이스 이너프>, <잇다 스페이스>, <한중문화관>, <버텀라인>과 청춘마이크 아티스트 22팀을 동시에 조명하는 협업 형식으로 사전 촬영되었으며 실감형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다. 

비대면 공연 콘텐츠는 청춘마이크 유튜브와 더원아트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문화가있는날 주간에는 인천의 다양한 공간에서 대면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대면 장소는 청라 커넬웨이(서구), 자유공원(중구), 강화풍물시장(강화군), 케이슨24(연수구), 부평 문화의 거리(부평구) 등 총 14곳의 장소를 발굴하여 진행하며 청년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이 연간 110회 가량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춘마이크 누리집과 청춘마이크 인천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달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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