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세미파이널, 파이널 무대

사진=DIMF 제공
사진=DIMF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DIMF뮤지컬스타>가 최종 세미파이널과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이경의 진행과 지원자마다의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무대 위에서 열정을 뿜어내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2022 DIMF뮤지컬스타>의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무대가 오는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치열한 경쟁으로 올라온 TOP 8이 매 라운드마다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뮤지컬배우 정영주, 마이클리, 민우혁, 이재환과 장소영 음악감독의 심사와 함께 관객투표를 통해 최종 파이널 진출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파이널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메인 심사위원 5명과 한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상징인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한 총상금 2,400만원과 트로피, 차세대 스타를 위한 콘서트 개최 등의 각종 혜택과 함께 ‘2022 DIMF뮤지컬 스타’의 영광의 주인공이 될 예비 스타는 과연 누가 되는지는 오는 12일 방청과 28일 밤 11시 10분 채널A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DIMF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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