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유형은 공간지정형과 공간발굴형
접수 6월 20일까지

2021년 11월 생태예술레지던시 아티스트 토크 및 공연 (사진=전남문화재단 제공)
2021년 11월 생태예술레지던시 아티스트 토크 및 공연 (사진=전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남문화재단은 도내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2022 문화기반시설 활용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유형은 ‘공간지정형’과 ‘공간발굴형’이다. 공간지정형은 재단에서 지정한 공간 중 1곳을 선택하여 접수하면 되며, 공간발굴형은 단체가 사업 목적에 맞는 공간을 직접 발굴하여 지원하는 유형이다.

재단에서 지자체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공간은 ‘강진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보성 차품평관, 신안 김환기 고택 부속창고, 장성 임권택 시네마테크’ 등 총 6개소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이 있는 곳들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거주 주소를 전라남도에 두고 사업 수행이 가능한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으로 개인의 경우 팀으로 구성하여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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