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8rising / WENXIN YA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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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가수 비비(BIBI)가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하며 최초의 TV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으로, 앞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NCT127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비비는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 '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대한민국 여성 솔로 가수로 최초로 미국 톱 40 라디오 차트에 진입한 'The Weekend(더 위켄드)'를 실시간으로 공연하고, 지난 4월 발매한 'Best Lover(베스트 러버)'를 홍보하며 미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선보인 비비의 공연은 방송 당일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

처럼 글로벌 공연 및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비는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근 '굿모닝 아메라카' 출연을 위해 미국 프로모션에 나선 비비는 지난 4일 LA 최대 라디오 쇼인 왕고 탱고 페스티벌에 초대돼 션 멘데스, 베키 지, 체인스모커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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