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목포를 시작으로 순천, 장흥 등 공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22개 팀 활약

실버마이크 in 전남 발대식 (사진=전남문화재단 제공)
실버마이크 in 전남 발대식 (사진=전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인 <실버마이크 in 전남 -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을 오는 29일 목포 평화광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남 도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에 오디션을 통해 다양한 장르별로 어르신 22개 팀, 83명을 선정한 후, 5월 11일 발대식을 가졌다.

‘청.바.지.’ 공연은 6월 29일 오후 6시 목포 평화광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일 오후 4시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7월 2일 오전 11시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국악, 대중가요, 연주,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