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상품 공모전 성료
지난 28일 시상식, 전북의 사계 등 우수상품 5개 선정, 인증서 수여

추가상품선정 시상식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추가상품선정 시상식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2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상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8일 개최됐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매년 25개 상품을 선정하여 총 100개 상품을 구성했다.

이번 공모전은 100선에서 해제되는 상품을 추가 선정하고자 진행됐다.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전북을 대표하며 대중성과 상품성을 갖춘 기념품을 최종 선정했다.

전북도와 재단은 선정된 상품의 안정적인 유통경로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인증마크 부여, 생산 장려금 지원, 홍보물 제작, 관광기념품 박람회 참가, 특판 행사 및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총 5개의 상품은 오는 7월 말까지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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