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대표: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 / 사진=(재)한국소아암재단
가수 임영웅 / 사진=(재)한국소아암재단

 

정규 1집 'IM HERO'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수 임영웅은 6개월 만에 다시 선한스타 가왕 자리를 탈환하고 누적 기부금액 3,760만 원을 달성, 7월 선한 탑스타 1위 자리까지 거머쥐었다. 

임영웅의 기부금액은 환아의 간병으로 인해 긴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 어머니와 어머니의 부재를 긴 시간동안 경험해야 하는 다른 가족들을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는 자연이 주는 힘으로 힘든 정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원예치료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팬들의 열성적인 사랑과  인기를 바탕으로 전국투어를 개최,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로 이어지는 21회 규모의 첫 단독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서 매진 행렬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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