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자 초겨울 패션 추천

[문화뉴스 이예찬 기자] 가을이 다 끝나가고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겨울옷을 꺼내야 할 때가 다가왔다.

벌써 겨울이 다가온 듯한 날씨가 문득 우리를 찾아온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입을 수 있는 남자 캐주얼 스타일링 두 가지를 소개한다.

사진 = 의류 라퍼지스토어 에스피오나지 모드나인 / 신발 닥터마틴 / 목도리 메종키츠네
사진 = 의류 라퍼지스토어 에스피오나지 모드나인 / 신발 닥터마틴 / 목도리 메종키츠네

아우터는 모직 소재의 코트로 따뜻한 보온성을 지녔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느낄 수 있는 적절한 중량감을 보유했다.

상의는 지퍼를 내려 카라탑 스타일 혹은 집업 하여 터틀넥 형태로 둘 다 스타일링 가능한 하프집 형태의 니트 스웨터를 매치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바지는 여유 있게 떨어지는 와이드 핏 블랙 청바지를 매치하여 신발인 로퍼와 잘 어울리도록 했고 목도리를 추가하여 보온성을 추가했다.

올블랙의 패션에 튀지 않는 색깔의 니트 스웨터를 추가하여 포인트를 준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다.

사진 = 의류 도프제이슨 미나브 모드나인 / 신발 닥터마틴 / 머플러 안데르센안데르센
사진 = 의류 도프제이슨 미나브 모드나인 / 신발 닥터마틴 / 머플러 안데르센안데르센

아우터는 미 공군 무톤 재킷을 베이스로 제작된 무톤 재킷(무스탕)을 선정하여 보온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다.

상의는 맨살에도 착용 가능한 캐시미어가 들어간 니트로 가벼운 착용감과 높은 보온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넥 라인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각자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바지는 남자들의 기본 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청바지를 매치하였고 신발은 흰색 스니커즈를 골라 더욱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회색 머플러는 덴마크의 선원이 착용했던 스웨터에서 착안한 디자인에 현대적 요소를 더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무스탕 또한 올블랙의 패션으로 입어도 예쁘게 코디할 수 있지만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위와 같이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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