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가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AA4블럭(2차)과 EAB9블럭(3차)에 위치한 대방노블랜드는 지상 18~25층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 이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기존 분양아파트의 획일적인 구성과는 차이를 둔 다양한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과 단지설계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무엇보다 송산그린시티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서해선 복선전철 GTX을 이용하면 30분 이내 서울을 오갈 수 있는 서울 생활권이다. 제2 서해안 고속도로, 제2 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국 각 지역을 오가기 편하다. 특히 안산 고잔신도시와 안산시가 바로 인근에 있어 이들 지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권의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는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가려면 지하철 1·4호선과 버스를 이용해 1시간 30여분이 걸린다. 신안산선이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소요시간은 30분대 남짓이 된다. KTX 광명역까지는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세값 폭등에 따른 주거환경 불안정성이 큰 상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에 따라 안산생활권이면서도 안산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는 향후 분양물량(총 6차)까지 합하면 총 약 3,000세대로 송산신도시 내 최대 단지로 급부상할 예정으로, 송산교(2017년말 개통예정)를 이용한 우수한 접근성으로 안산시와 화성시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송산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3차), 게스트하우스를 마련, 입주민과 내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고,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구성하여 주변단지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는 물론 중심지역 상업지구 남측 근린공원과 시화 수변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요자들의 중도금대출에 대한 이자를 분담하는 ‘중도금대출 안심금리제도’를 도입하여  중도금 대출금리를 3.8%로 상한선을 고정해 대출금리가 이보다 낮으면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높을 경우 초과하는 이자액을 회사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도금 대출 이자상승에 따른 불확실성과 부담을 줄여 계획적인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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