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마지막 월드컵 대관식 치루다.

20년 만에 우승컵이 유럽에서 남미로 돌아갔다. 디팬딩 챔피언 프랑스 결승에서 신은 아르헨티나의 손을 들어줬다. 신예와  노장의 대결 유럽과 남미의 대결 강대국과 디폴트에 시달리는 국가의 대결 나는 약자를 은퇴를 앞두고 있는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를 응원했다.  2002년을 연상케하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응원이 우승으로 연결되어 국가가 다시 일어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음바페는 최전방 공격수 지만 그리즈만 선수의 부진으로 전반 두 골을 실점하는 등 카메라에 전반 내내 잡히지 않았다. 최소 7만 아르헨티나 응원단이 홈 경기장처럼 월드컵 기간동안 아르핸티나를 응원했고 경기 초반 부터 거칠게 프랑스를 몰아부치는 아르헨티나 소극적인 경기를 보이는 프랑스 첫 번째 메시의 패널티킥 성공 1대 0 상황에서 86년 멕시코 월드컵 주역인 아르헨티나 디마리아  전반 35분대 두번째 골을 넣었다. 아르헨티나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아르핸티나 메시 가 골을 넣은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아르핸티나 메시 가 골을 넣은후 환호하고 있다"

전반전은 메시의 메시를 위한 메시의 경기였다. 후반은 아르헨티나 선수 교체 없이, 프랑스는 전반 두명의 선수 교체로 시작했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상대에게 슈팅기회를 5개 미만으로 가장 적개 허용한 국가로 프랑스에 결승전 전반 단 하나의 슈팅도 허락하지 않았다. 전반 19분 주전으로 처음 기용된 디마리아 첫골 패널티킥을 유도하고 두번째 골을 넣는 노장의 귀환이었다.

사진 SBS 캡쳐  골든볼 리오넬 메시
사진 SBS 캡쳐  골든볼 리오넬 메시

후반 25분 음바페 첫 슈팅이 있었으나 골대를 벗어나는 상황 후반 25분 두명 선수 교체 하고 공격을 강화하는 프랑스 감독 디디에 데샹, 1998년  아트사커의 프랑스 는 후반 33분 아르헨티나 아타미의 반칙으로 패널틱킥을 얻었다. 음바페가 성공 6골째 메시와 동률의 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2018년 2022년 두번 결승골을 넣는 기록을 갖게되었다. 한골차로 추격하는 프랑스 음바페는 첫골 후 1분만에 바로 기적의 동점골을  넣었다.  7골 골든 부츠의 주인공이 될가능성이 높은 음바페 동점골을 만드는데 2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기록 제조기 음바페 60년 만에 결승전 연속 골 넣은 선수로 기록 되는 순간이다. 후반 8분을 라스트 춤을 추기 위한 환상적인 메시골이 무산되고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메시와 음바페에겐 연장 30분의 시간이 더 주어졌다. 후반 연장 4분 축구의 신 온사이드 상태에서 메시는 골을 넣었다. 프랑스는 후반 연장 10분 핸드볼 패널티킥을  얻는다. 헤트트릭(hat trick) 음바페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린다.

사진= 연합뉴스 " 득점왕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사진= 연합뉴스 " 득점왕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50 여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8골 기록을 갈아 치운다. 연장 후반 추가 시간은 3 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승부차기로 가는 분위기 연장 3분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승부차기로 승부를 결정한다. 단 한번도 우승컵을 들지 못했던 메시 2018년 우승컵을 들었던 음바페 과연 3 대 3 동점에서 프랑스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는 아르핸티나 메시의 대관식을 만들어 줄것인지 음바페가 첫 골을 넣었고 골키퍼 마르티네스의 손을 맞고 들어가는 골 곧이어 아르헨티나 메시가 첫 골을 넣었다.

사진=연합뉴스 메시
사진=연합뉴스 메시

축구 황제들의 승부차기 두 번째 프랑스 골을 막는 마르티네스 아르핸티나 파울로 디발라는 공을 중앙으로 성공시킨다. 아르헨티나가 한 골 앞서고 2000년생 프랑스 츄아메니 골대를 벗어나는 실축  아르핸티나 콜로베니 프랑스 골인 3 대 2 프랑스가 추격을 했으나 마지막 아르헨티나 몬티엘 선수의 골로 승부차기 4대 2로 36년 만에 우승 메시를 위한 월드컵은 끝이났다. 음바페는 헤트트릭을 하고도 승리를 하지 못했지만 메시, 음바페는 과거의  월드컵 역사를 다시 쓰는 영웅이 됐다. 그런데  2022년 월드컵은 카타르 승리나 마찬가지다.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 생제르망 소속인데  구단주가 카타르 국왕인것은 안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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