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오는 7일 8회 호스트
고수, 오는 14일 9회 호스트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문화뉴스 최선 기자] 배우 김옥빈과 고수가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선다.

먼저 2023년 1월 첫 주 토요일인 7일에 공개될 8회 호스트로 확정된 김옥빈은 자타공인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배우다. 신인 배우 등용문인 영화 '여고괴담4'를 시작으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배우와 합을 맞춘 영화 '박쥐' 그리고 하드보일드한 액션을 자랑한 '악녀'로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매 작품마다 한계를 알 수 없는 변신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던 김옥빈은 이제 국내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SNL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오는 14일 토요일 밤을 책임질 9회 호스트는 배우 고수로 확정됐다. 고수는 로맨스는 물론 장르물까지 섭렵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동시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유자다. 

배우 고수는 이제껏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모습으로 'SNL 코리아' 시즌 3를 한층 더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3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