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드라마 추천
1월 셋째 주 신작 중 4편 소개

사진='90년대 쇼', '이토준지: 매니악', '파우다: 혼돈', '정이' / 넷플릭스 제공
사진='90년대 쇼', '이토준지: 매니악', '파우다: 혼돈', '정이' / 넷플릭스 제공

[문화뉴스 조우석 기자] 1월 셋째 주, 넷플릭스에서 총 6개의 작품이 새롭게 공개된다.

일본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작품 원작의 '이토 준지: 매니악', 연상호 감독의 영화 '정이'를 비롯해 설 연휴 전까지 즐길만한 신작 4편을 알아본다.

이토준지: 매니악

사진='이토준지: 매니악' / 넷플릭스 제공
사진='이토준지: 매니악' / 넷플릭스 제공

일본 공표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의 작품들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애니메이션 '이토 준지: 매니악'은 이토 준지의 많은 작품들 중 '목매는 기구', '토미에: 사진', '4중 벽 방의 비밀', '침입자' 등 광기라는 테마를 공유하는 스무 편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기괴한 그림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토 준지 매니아들이라면 챙겨보자. 

'이토 준지: 매니악'은 오는 19일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90년대 쇼

사진='90년대 쇼' / 넷플릭스 제공
사진='90년대 쇼' / 넷플릭스 제공

1월 둘째 주 웃음을 책임질 미국 코미디 드라마 '90년대 쇼'가 공개된다. 

드라마 '90년대 쇼'는 레이아 포먼이 1995년 위스콘신에 있는 조부모님 댁에 머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인생의 모험을 하고 싶어 안달 난 레이아 포먼은 할머니의 감시와 할아버지의 눈초리를 피해 반항을 계획한다. 그웬, 네이트, 니키 등 동료를 모은 레이아 포먼은 포먼 가족 집의 지하실을 아지트로 삼는다. 

레이아 포먼이 가족의 눈을 피해 어떤 모험을 떠날지 지켜보자. 

드라마 '90년대 쇼'는 오는 19일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파우다: 혼돈 시즌4

사진='파우다: 혼돈' / 넷플릭스 제공
사진='파우다: 혼돈' / 넷플릭스 제공

드라마 '파우다: 혼돈'이 시즌4로 돌아온다.

'파운다: 혼돈'은 지난 2015년부터 방영된 이스라엘 드라마다.

제작자 리오르 라즈와 아비 이사카로프의 이스라엘 방위군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은퇴한 이스라엘 방위군 요원 도론은 제거한 줄 알았던 하마스의 핵심멤버가 살아있음을 알게되고, 군에 복귀에 다시 그를 잡는다.

'파운다: 혼돈 시즌4'는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이

사진='정이' / 넷플릭스 제공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신작, 영화 '정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정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강수현, 김현주, 류경수가 출연하는 영화 '정이'는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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