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 '집으로 가는 길...' 앙코르 공연
정통 헤비메탈 가수 정홍일 첫 단독 콘서트 'RED 1 THE SHOW'
허각·2F(신용재·김원주)·소유·이무진 합동 콘서트 ‘K-CONCERT: VOCALIST LIVE IN JAPAN 2023'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나들이’

 

사진 = 블루씨드컴퍼니 제공
사진 = 블루씨드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최도일 기자] 새해를 맞아 풍성한 공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재범이 오는 2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2-23 전국투어 콘서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개최한다. 지난 14일 개최된 수원 콘서트서 받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는 앙코르 공연이다.

임재범은 콘서트 이후 3월 11일 청주, 3월 25일 인천에서의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콘서트의 감동을 이어간다. 

한편 임재범은 현재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더웨이브 제공
사진 = 더웨이브 제공

▲헤비메탈 가수 정홍일이 오는 2월 10일과 11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서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RED 1 THE SHOW'를 선보인다.

정홍일은 도미닉준(기타), 박미선(베이스), 박영진(드럼)과 함께 ‘RED-ONE BAND’를 결성했으며 ‘찰나’, ‘너에게 간다’, ‘아버지’, ‘Here I go again’, ‘크게 라디오를 켜고’, ‘Still Rains’ 등 ‘RED-ONE BAND’의 열정이 더해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허각, 2F(신용재, 김원주), 소유, 이무진이 오는 2월 18일(이하 현지 시각)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합동 콘서트 ‘K-CONCERT: VOCALIST LIVE IN JAPAN 2023 (K-콘서트: 보컬리스트 라이브 인 재팬 2023)’을 개최한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 5인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명에 걸맞게 보컬리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고품격 라이브가 관전 포인트다.

한편 합동 공연은 2월 18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아트버스터 제공
사진 = 아트버스터 제공

▲음악 인생 45주년을 맞은 가수 이광조가 오는 3월 1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 나들이’로 돌아온다.

이번 콘서트는 팝 발라드, 재즈, 포크, 블루스, 라틴 등 이광조의 모든 장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그를 필두로 하는 12인조 밴드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두 거장은 신규 앨범 ‘올드 앤 뉴’, ‘이광조X함춘호’을 공동 작업해 시너지와 깊이를 담은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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