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도일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EA가 지난해 게시한 수능 응원 영상에 이어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글로벌 게임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파트너클럽이자 프리미어리그 대표 클럽인 리버풀 FC, 첼시 FC, 토트넘 훗스퍼 FC,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 소속 주요 선수들의 2023년 새해맞이 신년 인사 동영상을 EA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리버풀의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와 클럽 수문장 아드리안, 유망주 하비 엘리엇,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건넨 새해 인사가 담겨있다.

손흥민의 동료이자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올리버 스킵과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도 새해 인사를 건넸으며 첼시의 공격수 브로야, 오바메양과 미드필더 조르지뉴도 행렬에 합세했다.

맨시티 선수로는 두 골키퍼 오르테가와 스콧 카슨의 새해 인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토트넘 훗스퍼 레이디스 FC의 몰리 바트립과 조소현이 등장하며, 맨체스터 시티 WFC의 스텦 호튼, 로렌 햄프의 새해 인사도 포함되어 있다.

EA코리아는 이번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와 함께 리버풀, 첼시, 토트넘, 맨시티 선수들의 싸인 킷을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EA코리아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EA는 지난해 11월 16일 리버풀의 아드리안, 코스타스 치미카스, 하비 앨리엇, 다르윈 누녜스가 출연하는 영상과 첼시의 브로야, 오바메양, 조르지뉴가 출연해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응원 메시지 영상을 게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