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19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진행

사진=마름모
사진=마름모

[문화뉴스 류승현 기자] 이승윤의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1월 30일 온라인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 서울’이 티켓 오픈 3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승윤은 지난해 3월 올림픽홀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러브 인 서울 2022’(LOVE IN SEOUL 2022)까지 매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오는 2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은 이승윤의 첫 전국투어 공연이자 지난 1월 26일,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꿈의 거처’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다. 대형 공연장에서 이승윤의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노래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1월 26일 2년 만에 정규 앨범 ‘꿈의 거처’를 발표했다. ‘꿈에 거처’에는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웃어주었어’와 올해 1월 공개한 ‘비싼 숙취’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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