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클래식한 체크 패턴 코트에 데님팬츠
민규, 화려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니트와 팬츠

사진=(왼쪽부터) 조슈아, 민규/마르니 제공
사진=(왼쪽부터) 조슈아, 민규/마르니 제공

[문화뉴스 정다소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 민규가 공항패션으로 화제다.

지난 1일 조슈아와 민규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르니(MARNI)의 FW23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다.

출국 전 둘은 각기 다른 개성이 느껴지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조슈아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 코트에 데님팬츠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룩으로 등장했다. 민규는 화려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니트와 팬츠로 포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가방, 신발로 센스있는 룩을 완성했다. 조슈아는 브라운 컬러의 트렁크 백과 화려한 패턴의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고, 민규는 블랙 컬러의 트렁크 백과 네이비 컬러의 퍼스베트 사보로 시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조슈아와 민규는 마르니 브랜드의 상징인 '트렁크 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2012년 처음 공개된 트렁크 백은 세련미와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았으며, 이탈리아의 정교한 장인 정신이 깃든 세심한 과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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