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노푸른 기자] 겨울은 모자의 계절이다. 머리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머리가 차가우면 더 춥다고 느끼게 된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는 두피 건강에 안 좋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겨울에 외출할 땐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게다가 모자는 스타일링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최고의 패션 아이템 모자, 겨울엔 어떻게 써야할까.

비니

사진=태연, 제니 SNS
사진=태연, 제니 SNS

비니는 한여름을 제외하고 비니는 사계절 착용 가능하다. 비니는 주로 면으로 제작되는데 겨울에는 보온 효과가 좋은 플리스나 니트, 울, 두꺼운 재질을 추천한다.

태연이 착용한 비니는 일반 면재질로 두께감이 얇아 보이지만 오른쪽 제니가 착용한 비니는 두께감이 있어 가을/겨울용으로 착용하기 좋다. 비니는 두피를 전체적으로 덮고 귀까지 덮는 것이 보온 효과를 높여준다.

버킷햇

사진=태연, 제니 SNS
사진=태연, 제니 SNS

버킷햇은 사계절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고 겨울에는 얇은 면 대신 두툼하고 털로 제작된 제품이 좋다. 버킷햇도 마찬가지로 두피를 감싸며 귀까지 덮어주는 것이 좋다.

태연은 퍼플 컬러의 털 버킷햇을 착용했는데, 털 버킷햇은 한겨울 추운 날 쓰기에 적합하다. 

또, 니트 재질 또는 제니가 착용한 제품처럼 두께감 있는 버킷햇도 추위를 막아준다.

바라클라바

사진=태연, 제니 SNS
사진=태연, 제니 SNS

최근 유행하는 아이템인 바라클라바는 따뜻함 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챙기기 좋은 아이템이다.

목도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귀와 두상 전체를 감싸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베레모

사진=태연 SNS
사진=태연 SNS

베레모는 가을/겨울에 추천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무난한 블랙, 브라운 색상부터 포인트를 주기 좋은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의 베레모로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겨울엔 춥기 때문에 옷차림이 단순하고 어두워 보일 수 있는데 이럴 때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게 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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