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주)DP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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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운빨로맨스11차팀의 공연이 지난 1일 성공적인 신호탄을 울렸다.

 

이날 연극 운빨로맨스의 무대에는 제택후역의 박성도, ‘점보늬역의 윤봄, ‘한량하역의 이주영, ‘노월희역의 이윤선 배우가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배우들은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첫 공연 이후 앞으로 11차 배우들의 케미가 더 기대된다.”며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덧붙여 이번 신팀 배우 중 점보늬역에는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하여 현재는 솔로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채원이 합류하여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세상의 모든 불운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여자 '점보늬'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공연이다.

김달님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연재 당시 평점 10.0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2016년에는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9.8, 네이버 예약 4.9점의 평점(2023년 1월 기준)으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 인기를 입증하듯 지난 22년도 대구, 밀양, 광주에 이어 오는 3월에 부산 공연도 앞두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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