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리트리버 유연석 & 퍼그 차태현
멍뭉이 싱크로율 100% 스틸 공개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문화뉴스 최선 기자] '멍뭉이'가 지난 31일 강아지 루니의 깜짝 등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제작보고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화제다. 유연석, 차태현의 멍뭉미 넘치는 스틸과 제작보고회 현장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러닝타임 내내 유쾌한 웃음을 무기 삼아 극장가를 공략할 예정이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다.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사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인간 골든 리트리버 유연석과 퍼그 차태현, 멍뭉이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귀여운 멍뭉미는 관객에게 무해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들에게 대형견, 리트리버로 불리는 유연석과 인간미 넘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과 함께한 차태현은 극 중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위한 완벽한 집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랑스러운 호흡을 선보인다. 사랑하면 닮아간다는 말처럼 두 사람과 멍뭉이들의 환상의 케미는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것이다.

'멍뭉이'는 유연석과 차태현 특유의 재치 있는 연기로 ‘국민 브라더’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물론 8마리의 사랑스러운 멍뭉이들과의 귀여움 한도초과의 에피소드로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한편 '멍뭉이'는 3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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