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더 글로리’의 하도영 역할을 연기한 배우 정성일 인기
배우 정성일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등 공개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배우 정성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제냐'와 콜라보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배우 정성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제냐'와 콜라보

[문화뉴스 김아현 기자]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최근 화제작 ‘더 글로리’의 하도영 역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정성일과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제냐(ZEGNA)가 콜라보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화사한 톤의 재킷과 팬츠 셋업에 화이트 컬러 블루종의 이너를 함께 매치한 댄디룩이나 카멜 색의 셋업과 비슷한 색감의 이너, 스니커즈를 활용해 세련된 톤온톤 코디를 연출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였다.

배우 정성일은 촬영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태도로 착장마다 컨셉을 찰떡같이 소화해 촬영을 수월하게 이끌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한편 더 글로리 5화에서 하도영(정성일)은 “제냐 베르사체 방금 다 망했네”라는 간결하지만 인상적인 대사를 날려 화제가 됐다. 극중 건설사 대표 역할의 하도영을 대변하는 대사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제냐를 통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인터뷰 중 인기를 얻은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연극을 즐기지 않던 관객들이 자신의 공연을 찾아와주신 것에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의 가장 큰 영광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멋진 배우,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 그런 말을 듣는 게 배우에게 제일 큰 영광이겠죠.”라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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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제냐'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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