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돌고 돌아’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

사진= 뮤지컬 '루쓰' 넘버 ‘역사는 돌고 돌아’ 댄스퍼포먼스 영상 캡처 / 힘컨텐츠 제공
사진= 뮤지컬 '루쓰' 넘버 ‘역사는 돌고 돌아’ 댄스퍼포먼스 영상 캡처 / 힘컨텐츠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창작뮤지컬 '루쓰'가 넘버 ‘역사는 돌고 돌아’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개막 기대감을 높였.

20일 제작사 힘컨텐츠의 유튜브 채널과 SNS계정을 통해 ‘역사는 돌고 돌아’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역사는 돌고 돌아’는 베들레헴의 오랜 숙적인 블레셋 도적떼에 맞서는 보아스의 노래다. 보아스의 아버지가 과거 블레셋을 무찌르고 영웅의 호칭을 얻었던 것처럼 역사는 반복되어 이번 전투에서도 블레셋으로부터 승리를 얻겠다는 보아스의 각오가 엿보이는 곡이다. 

사진= 뮤지컬 '루쓰' 넘버 ‘역사는 돌고 돌아’ 댄스퍼포먼스 영상 캡처 / 힘컨텐츠 제공
사진= 뮤지컬 '루쓰' 넘버 ‘역사는 돌고 돌아’ 댄스퍼포먼스 영상 캡처 / 힘컨텐츠 제공

'루쓰'는 앞서 대표 넘버인 ‘사랑은 아름다워’ 뮤직비디오와 음원 선공개로 한차례 기대감을 끌어올린바 있다.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달리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 퍼포먼스 영상’으로 제작됐다. 보아스를 비롯해 오디션으로 선발된 최정예의 앙상블 배우들이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선예, 정지아, 김다현,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5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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