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 모델 발탁
럭셔리 브랜드 '펜디' 코리아 앰버서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브랜드 모델

사진=럭키슈에뜨
사진=럭키슈에뜨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럭키슈에뜨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22일 안유진과 함께한 2023 S/S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는 강렬한 핫핑크 배경 아래 브랜드 신제품들을 매치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안유진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안유진은 시크한 디자인의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한 블랙 앤 화이트 룩과 함께 강렬한 눈빛,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또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와 원피스에 모자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 캐주얼룩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격이 다른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럭키슈에뜨
사진=럭키슈에뜨

럭키슈에뜨는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이자 긍정 에너지로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안유진의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브랜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유니크한 감성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안유진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안유진이 MZ세대들의 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새 모델 안유진과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안유진은 럭셔리 브랜드 '펜디' 앰버서더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모델에 이어 '럭키슈에뜨' 모델까지 발탁돼 패션계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11일과 12일 한국, 지난 18일과 19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이브는 오는 23일과 24일에는 고베에서, 오는 6월부터는 마닐라,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을 차례로 순회하며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