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남승민 '불타는 트롯맨', 4월 전국투어 콘서트
블랙핑크, 5월 태국 방콕 추가 공연
트와이스, 4월 서울 시작으로 호주, 일본, 미국 등 월드투어
뮤지컬배우 옥주현-김소향, 5월 日 ‘DIVA’ 무대

사진=쇼플레이 제공
사진=쇼플레이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22일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MB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불타는 트롯맨'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이 오는 4월 29일, 3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서울 공연에는 결승무대에 진출한 TOP8 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신성, 에녹, 황영웅과 아쉽게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TOP14에 오른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가 서울 콘서트에 합류, 총 14명의 출연진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멤버 리사의 고향인 태국 방콕에서 추가 공연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방콕 Rajamangala National Stadium(라자망갈라 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총 2회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방콕 외 도시에서의 추가 공연도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태국 공연 일정과 함께 'AND MORE' 문구가 새겨져 전세계 팬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는 올해 총 6회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자체 최대 규모' 새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4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떠난다.

5월 3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6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8일 시카고, 7월 2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한국,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에서 17회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 = 피아 주식회사 / 요미우리 신문사
사진 = 피아 주식회사 / 요미우리 신문사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김소향은 5월 일본 뮤지컬계 대가들과 호흡을 맞춘다.

타이틀롤엔터테인먼트는 옥주현이 5월 4일, 5일 일본 도쿄문화회관 대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콘서트 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옥주현은 일본의 뮤지컬 스타인 니이즈마 세이코, 마아야 키호, 김소향,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동안 출연 작품들에서 엄선한 넘버를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오는 3월 11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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