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BAD’와 ‘55’  2곡 선공개
오는 1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사진=코드 쿤스트 정규 앨범 5집 티저 영상/AOMG 제공

[문화뉴스 정현하 인턴기자]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웰메이드 선공개 곡을 8일 오후 6시 공개한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지난 7일 소속사 AOMG 공식 SNS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 'Remember Archive (리멤버 아카이브)'의 선공개 곡인 ‘55 (Feat. 백예린 (Yerin Baek), 웬디 (WEND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6일 공식 티저 영상에서는 어떤 아티스트가 코드 쿤스트의 음악을 합작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8일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감춰왔던 '55'의 피처링 아티스트 정체가 밝혀졌다.

코드 쿤스트는 이번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BAD BAD (배드 배드) (Feat. Tabber, 박재범 (Jay Park))’와 ‘55 (Feat. 백예린 (Yerin Baek), 웬디 (WENDY))’  2곡을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가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에 '음색 여신' 백예린, 웬디가 함께한 피처링과 코드 쿤스트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선공개 곡 2곡을 포함한 코드 쿤스트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Archive'는 오는 16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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