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日 정식 데뷔 이후 식지 않는 열도 내 인기

사진=스타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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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함예진 인턴기자] 아이브가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THE JAPAN GOLD DISK AWARD 2023)’에 따르면, 아이브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NEW ARTIST OF THE YEAR) 아시아 부분’과 ‘베스트 3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s) 아시아 부분’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해외에서도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다이브(공식 팬 클럽명)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일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일레븐(ELEVEN)’을 통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디스크(Gold Disc / 10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앨범에 수여)’에 이름을 올렸으며 일본 타워 레코드(TOWER RECORDS)가 선정한 ‘2022 베스트셀러 케이팝 싱글 톱 텐(2022 Best Sellers K-POP Single TOP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발매한 ‘러브 다이브(LOVE DIVE)’ 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역시 일본 타워 레코드 선정 ‘2022 베스트셀러 케이팝 싱글 톱 텐’과 일본 아마존 뮤직의 ‘2022 베스트 오브 케이팝’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브는 4월 중으로 데뷔 첫 정규 앨범 활동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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