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 실사화, 오는 5월 개봉 예정

사진=영화 '인어공주' 2차 티저 포스터/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영화 '인어공주' 2차 티저 포스터/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임효정 인턴기자]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의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34년 만에 실사화한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2차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달빛 아래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에리얼(할리 베일리)의 모습은 영화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화 '인어공주'는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리와 멜리사 맥카시, 조나 하우어 킹,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등의 캐스팅으로 실사화됐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 롭 마샬 감독, '인어공주' 원작 애니메이션부터 '미녀와 야수', '알라딘'의 음악을 전담한 작곡가 알란 멘켄, 그리고 토니상과 그래미 어워드를 석권한 린 마누엘 미란다 등 명작 뮤지컬 영화를 선보여온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한편, 영화 '인어공주'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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